안녕하세요.오랫만에 이런글도 쓰네요..결혼식이 이번주...너무나 시간도 빠르네요. 날짜잡고 결혼준비하고 그냥 바쁘게 지내다보니 5개월이 후딱 지났네요. 프로포즈반지를 예비신랑한테 선물받고 나무나 감동해 울었던것도 엇그제 같은데^^ㅋ. 사이즈도 눈때중으로 어찌나 잘 맞췄는지..약갼 크긴했지만 받은 다음주에 사이즈수리 간곳이 뮈샤! 와우!예비신랑은 어찌알고 이렇게 예쁜곳 알고 갔는지 기특기특^^ 사무실 여직원소개로 갔다했는데 아주 만족! 담당하셨던 실장?님이 너무나 자세히 친절히 알려주셔서 대만족 하여 안심하고 예비신랑 다시한번 쓰담쓰담!ㅋㅋ.. 벌써 추억이 되버렸네요..그게 낙엽지던 가을쯤이었는데.. 비록 다른예물은 어머님이 아시는곳에서 다 맞춰주셨지만 후에 꼭 지인들한테 소개할거예요.. 뮈샤 강추합니다... 뮈샤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