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나의 소중한 예물 드뎌 했어요~~2017-07-02 0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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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머님 모시고 예물을 했습니다.

저희는 종로를 생가했는데 어머님께서 미리 알라보신 청담동에서 제일 유명한 뮈;샤를 데려갔어요~

으리으리한 인테리어와 밝은 분위기에 고급스러운 반지들

정말 비싸보이고 너무 예뻤어요

먼저 예쁜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고 책임자이신분이 아는체 해주고 친절하고 다정하게 저희를 맞이하여 주시니 너무 대접 받는 것 같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젊은 직원분이 먼저 디자인을 다양하고 보여 주셨고 보는 디자인 마다 특이하고 예뻐서 결정장애가 있는 저에게 너무 기쁜 고민을 하게 하였죠~~

몇가지를 고르고 나서 고민하는데 책임자분께서 오셔서 반지의 장단점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드뎌 두개만 남겨 두었어요.

어머님의 의견과 예랑이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급스럽고 흔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결정했습니다.

목걸이와 귀걸이는 그냥 심플하게 하였고

촬영때 티아라3종세트도 협찬을 받기로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가격도 전에 제가 박람회에서 견적 뽑은거에서 차이가 없는 것에 놀랐고(정말 잘해주신듯^^)

너무 맘에 들어서 입이..흐흐

너무 맘에드는걸 해주신 어머님 감사하고 뮈샤직원분들 대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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