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샤의 첫번째 컬렉션 ‘헤네시아 링’에 이은 두번째 컬렉션인 ‘마그네틱 링’은 마법처럼 서로에게 끌리는 추상적 개념의 그 “끌림”을 주얼리로 표현해낸 김정주 디자이너의 두번째 컬렉션 입니다. Magnetic 이라는 이름은 자석을 의미하는 Magnet 에서 온 것으로 “매력에 끌리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을 지닌” 다는 뜻을 지니고 있어 이 반지를 낀 커플은 서로 마법처럼 이끌리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사랑의 증표가 됩니다.

반지의 각 면에 대한 디자인 구성을 다르게 하여 하나의 반지에서 카멜레온과도 같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윗면에서 보았을 때 MUCHA 의 시그니처 M 이 가운데에 오픈링으로 표현되었으며, 원하는 레터링이 가능한 모던하고 심플한 앞면과 달리 뒷면은 화려한 스톤 세팅으로 뮈샤의 특별하고 우수한 세팅력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입니다.